
오늘은 메이크업 파우치 속 ‘꾸준한 스테디템’으로 사랑받고 있는 ‘베네피트 립 앤 치크 틴트(Benefit Lip & Cheek Tint)’에 대해 솔직하고 상세한 리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틴트 하나로 립과 치크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은 물론, 자연스러운 발색과 가벼운 텍스처로 데일리 메이크업 아이템으로도 정말 많이 추천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과연 왜 이렇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 제품 특징
✔ 사용 방법 & 꿀팁
✔ 지속력 테스트
✔ 컬러별 발색
✔ 추천 대상
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 소개 : 베네피트의 시그니처 아이템
‘베네피트 틴트’는 197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탄생한 제품으로, 사실 처음엔 스트리퍼의 니플 컬러를 위해 개발되었다는 독특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요. 그만큼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발색력과 밀착력을 자랑합니다.
현재 출시된 주요 컬러는 다음과 같습니다:
- 베네틴트 (Benetint) : 클래식한 로즈 컬러, 가장 인기 있음
- 차차틴트 (Chachatint) : 따뜻한 코랄 오렌지
- 포지틴트 (Posietint) : 연한 베이비 핑크
- 러브틴트 (Lovetint) : 선명한 레드 체리 컬러
- 고고틴트 (Gogotint) : 푸시아빛 레드핑크
각 컬러마다 무드가 달라 활용도가 높으며, 피부 톤에 따라 느낌도 달라져서 여러 개를 소장하고 계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 사용 방법 및 꿀팁
틴트를 예쁘게 바르기 위한 핵심은 ‘속도’입니다.
- 립에 사용할 경우
- 팁 어플리케이터로 입술 중앙에 2~3방울 정도 찍어준 뒤, 손가락이나 립 브러쉬로 빠르게 퍼뜨립니다.
- 틴트 특성상 금방 픽싱되므로, 천천히 바르면 얼룩이 생길 수 있어요.
- 치크에 사용할 경우
- 베이스 단계에서, 파우더 전 단계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볼 중앙에 한두 점 찍고 손가락이나 뷰티블렌더로 바로 톡톡 두드려주면 자연스러운 생기 완성!
💡 팁: 건조함이 걱정된다면 틴트 바르기 전에 립밤을 미리 발라두거나, 위에 글로스를 얹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지속력 테스트
실제로 오전 9시에 발라서 오후 5시까지 유지되는지 테스트해봤습니다.
- 음식 섭취 전 : 컬러 선명하게 유지됨
- 점심 식사 후 : 립은 살짝 연해지지만, 혈색은 여전히 살아있음
- 치크는? 거의 그대로! 피부에 밀착되면서 파우더 처리만 잘해주면 지속력이 뛰어났습니다.
특히 립은 입술 각질 상태에 따라 다소 들뜸이 생길 수 있으니, 각질 제거 후 사용하면 만족도가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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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 발색 비교 (팔뚝 스와치 기준)
컬러명 색상 설명 톤 추천
베네틴트 | 클래식 장미빛 로즈 | 웜톤·쿨톤 모두 추천 |
차차틴트 | 상큼한 오렌지 코랄 | 봄·가을 웜톤 |
포지틴트 | 소프트 핑크 | 여름·봄 쿨톤 |
러브틴트 | 쨍한 체리 레드 | 쿨톤 추천 |
고고틴트 | 라즈베리 핑크 | 쿨톤·비비드 톤 메이크업용 |
개인적으로는 ‘러브틴트’가 가장 선명하고 발색이 오래 가서 데일리 립으로 손이 자주 갔어요. 강렬한 컬러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포지틴트’도 추천드려요. 자연스럽고 청순한 느낌이 살아납니다.
🌟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 간편하게 립과 치크 메이크업을 동시에 해결하고 싶은 분
- 자연스러운 생기를 연출하고 싶은 분
- 여름철 땀과 유분에도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을 원하시는 분
- 파우치 속 간단한 멀티 아이템을 찾고 있는 미니멀리스트
📌 총평 & 한줄 요약
“얇게, 자연스럽게, 그리고 오래가게”
베네피트 립 앤 치크 틴트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생기를 불어넣는 마법 같은 아이템입니다.
✔ 장점
- 발색력과 지속력 우수
- 멀티 유즈 가능 (립+치크)
- 휴대 간편한 패키지
✔ 단점
- 건조한 입술엔 단독 사용 시 부담
- 빠른 픽싱으로 초보자는 얼룩 주의
마무리하며,
요즘처럼 가벼운 메이크업이 트렌드인 시대에, 이런 틴트형 제품은 하나쯤 갖고 있으면 정말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파우더 블러셔보다 이런 리퀴드 타입이 훨씬 오래가고 자연스러워서 더욱 추천드리고 싶어요.